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7-18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7년 12월 26일 20R VS [[스완지 시티 AFC|스완지]] 홈 5:0 승 === ||<-3> [[EPL|[[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width=200]]]][br]'''{{{#ffffff 2017-18 EPL 20 라운드 (2017.12.26)}}}''' || ||<-3> '''{{{#d00027 [[안필드|{{{#d00027 안필드}}}]] (잉글랜드, 리버풀)}}}''' ||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100]][br]'''{{{#ffffff 리버풀 FC}}}''' || {{{+1 '''5 : 0'''}}} ||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svg|width=100]][br]'''{{{#cea84d 스완지 시티 AFC}}}''' || || 6' [[필리페 쿠티뉴]][br]52', 66' [[호베르투 피르미누]][br]65'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br]83'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 - || ||<-12> '''{{{#ffffff 리버풀 FC (4-3-3)}}}''' || ||<-4> FW[br][[필리페 쿠티뉴]] ||<-4> FW[br][[호베르투 피르미누]][br](68' [[도미닉 솔랑케]]) ||<-4> FW[br][[모하메드 살라]][br](69' [[아담 랄라나]]) || ||<-6> MF[br][[조르지니오 베이날뒴]] ||<-6> MF[br][[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12> MF[br][[엠레 찬]] || ||<-3> DF[br][[앤드루 로버트슨]][br](75' [[제임스 밀너]]) ||<-3> DF[br][[라그나르 클라반]] ||<-3> DF[br][[조엘 마티프]] ||<-3> DF[br][[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12> GK[br][[시몽 미뇰레]] || ||<-12> [[http://tv.naver.com/v/2469397|'''{{{#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아스날 전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부진했던 사디오 마네가 제외되고 쿠티뉴-피르미누-살라의 삼각편대에 체임벌린-엠레 찬-바이날둠 3 미들로 나온 리버풀의 출발은 좋았다. 스완지의 공격을 완벽히 차단했고 전반 6분 경 특유의 전방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피르미누가 살라에게, 살라가 쿠티뉴에게 연결하며 속공을 진행했고 주장 완장을 찬 쿠티뉴가 간결한 터치 뒤에 쿠티뉴 존에서 시원하게 감아때려 리버풀에게는 소중한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이후 템포를 낮추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면서 TAA의 여러차례 위협적인 크로스나 로버트슨의 중거리 포를 제외하면 찬스가 많이 없었는데, 전반 추가시간 파이널 써드 바로 앞에서 공을 탈취한 피르미누가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리고 PK 박스 앞에서 슈팅을 때렸으나 살짝 빗나가면서 전반전이 마무리 되었다. 리버풀은 한 골 차 리드를 하고 있을 때 안좋은 기억이 매우 많아 이번에도 괜시리 콥들을 불안케 했는데, 후반전이 되자 그 걱정은 사라져버렸다. [[조던 아이유|조르당 아유]]를 앞세워 측면 공략에 의존하던 스완지의 공격은 실속 없이 무뎠고, 오히려 후반 시작과 함께 TAA의 날카로운 크로스, 살라의 유효슈팅이 스완지의 간담을 서늘케 하더니 쿠티뉴가 괜찮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다. 쿠티뉴가 프리킥으로 파 포스트 쪽 피르미누에게 정확히 배달했고, 피르미누가 편안하게 발리 슈팅으로 2-0을 만들며 리그 8호골을 기록했다. 이후 케인에게 3골 뒤진 살라가 두 차례 찬스를 맞았으나 무산되었다. 그것도 잠시, 63분 경에 루즈볼을 살려낸 뒤 왼쪽에서 쿠티뉴와 연계를 주고 받은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스완지 수비수가 클리어링하자, 알렉산더-아놀드가 달려들며 터치한 뒤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본인의 첫 안필드 골을 기록하였다. [[스티븐 제라드]]와 닮은 폭발적인 세레머니는 덤. 사실상 3점을 챙긴 리버풀은 주전들을 뺄 채비를 하는데, TAA의 골로 달아오른 열기가 식기도 전에 체임벌린과 엠레 찬의 압박으로 스완지의 백패스미스를 유도했고, 이게 우측의 살라에게 연결되며 다시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각이 없고 수비수들이 달려드는 상황이라도 팀이 다급한 상황도 아니고 케인과의 득점왕 경쟁도 걸려있는 1:1 찬스라 욕심을 부릴 수 있었던 살라, 하지만 살라는 더 좋은 위치에 있던 피르미누에게 오른발 패스를 밀어줬고, 피르미누가 세비야전에서도 보여준 장기인 노룩 피니쉬로 멀티골, 시즌 9호골을 쏘아올렸다. 4-0까지 점수차를 크게 벌리자 클롭은 68분 경에 랄라나, 솔랑케를 투입하고 붙박이로 뛰는 피르미누와 살라에게 휴식을 주며 3일 뒤의 레스터 시티 전을 대비하였다. ~~그리고 이 둘은 피곤했던지 벤치에서 뜨뜻한 롱패딩 덮어쓰고 꾸벅꾸벅 졸았다.......~~ 랄라나는 4개월 가량의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격에서 주도적인 플레이를 가져가며 콥들의 호평을 샀다. 75분 경 로버트슨이 밀너로 교체가 된 뒤 8분 후, 랄라나가 탈압박 뒤 쿠티뉴와의 간결한 2-1 패스 후 왼발 슈팅이 파비안스키에게 막혔고, 체임벌린이 루즈볼을 끈질기게 공략한 뒤 아놀드에게 연결, 아놀드의 땅볼 크로스가 튕겨져 나오자 체임벌린이 그대로 달려들어 아웃프런트로 마무리 하며 본인의 첫 안필드 골을 신고했다. 오늘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 작업에서 세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체임벌린이 골로서 자신의 부진을 만회하며 리버풀이 5-0으로 승리, 3시간 전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함께 소튼을 5-2로 물리친 토트넘을 제치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이 경기가 종료된지 만 하루가 되기 직전, [[버질 판데이크]]가 리버풀 셔츠를 들고 인증샷을 올렸다!!! 다만 주말 레스터전은 정식으로 합류하지 않은 상태라서 관중석을 지킬 예정. 1월부터나 리버풀 선수로서 정식으로 출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